‘인기가요’ 러블리즈, 짧은 테니스커트 점프때마다 ‘아찔’

입력 2015-04-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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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러블리즈가 청순하면서도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러블리즈가 타이틀곡 ‘안녕’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진한 네이비색의 스쿨룩 패션을 입고 무대에 등장, 여고생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살랑이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의 의상은 청순한 가운데에도 짧은 테니스 스커트가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반 미니스커프보다 폭이 넓은 치마 때문에 안무 중 점프를 하거나 회전하는 동작이 있을 때마다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러블리즈의 ‘안녕’은 윤상이 주축이 된 프로듀싱 팀 원피스가 작곡하고, 엑소의 ‘으르렁’과 태민의 ‘괴도’ 등을 작사한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러블리즈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너무 예쁘다”, 러블리즈 “교복 스타일인데 치마 길이가 너무 짧은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1위후보 허각, 엑소, 레드벨벳을 비롯해 미쓰에이, 백지영with 송유빈, 케이윌, FT아일랜드, 가인 feat 박재범, 민아, 조PD feat SAY, 마마무,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엔소닉, 매드타운, CLC, 윤현상, 블레이디, 라붐, 이지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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