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방송 중 눈물 쏟아…무슨 일이?

입력 2015-04-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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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한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첫 방송부터 눈물을 흘렸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제작진은 하니의 눈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떨어지는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밤-복면가왕’ 제작진은 “감동적인 무대를 보며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러나 이내 곧 침착을 되찾고 매의 눈으로 판정단의 임무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솔지가 특별 오프닝 공연을 펼쳤고, 같은 멤버인 하니 역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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