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박효신이 미쓰에이를 꺾고 ‘샤인 유어 라이트’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자정 박효신은 새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함께 ‘샤인 유어 라이트‘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박효신의 ‘샤인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해피투게더’를 잇는 박효신 7집 앨범 연작 중 세번 째 곡이다. 또한 영국 출신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와 2년 넘는 기간 동안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작업한 곡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해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투게더’에서 ‘샤인 유어 라이트’를 공개하며 “반짝 거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처음 들었을 때 반짝거리는게 생각나 가사를 써봤다”며 “제목처럼 여러분들 마음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