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지금 썸 타는 중”…유병재 “8명 동시에 짝사랑 해본 적 있다”

입력 2015-04-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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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택시’ 유병재, 장도연이 각각 핑크빛 고백을 언급한다.

7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출 이재현)’에서는 유병재, 장도연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유병재는 “과거 8명을 동시에 짝사랑 해본 적 있다”고 깜짝 고백을 전해, ‘택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유병재는 “너무 많은 사람을 좋아해서 좋아했었는지도 까먹었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20살 첫 연애 당시 보름 동안 사귀었는데, 차이고 나서 음주 후 기분 좋게 잠들었다며 웃고 슬픈 추억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연애 근황을 묻는 질문에 두루두루 항상 바쁘다고 미소 지으며 “현재 썸 타는 중이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했다. 상대도 장도연이 좋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장도연은 과거 이용진뿐 아니라 양세형, 양세찬 등 동료 개그맨들의 일상 속 장난에 착각해 설레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유병재는 자신이 주연과 극본을 맡은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시청률이 5%를 돌파하면 수염 반쪽을 밀겠다며 이색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기대를 모은다. 장도연은 새로운 개인기인 AOA 지민 성대모사를 방송 처음으로 공개해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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