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트위터)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JTBC ‘마녀사냥’ 하차 후 소감을 밝혔다.
7일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 하차하는 것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인터뷰 전화까지 올 줄이야…”라며 “모두 마음속에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엔 어느 낯선 녹화장으로 가야 한다”며 마녀사냥에 그치지 않고 방송 일정이 있음을 알렸다.
곽정은은 이날 오전 “매주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삶에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뿌듯했다”며 오는 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편을 통해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가 막을 내리면서 곽정은을 비롯해 홍석천과 모델 한혜진이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