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구라, 공황장애 이후 의학지식 늘었다"

입력 2015-04-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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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김구라의 의학 지식에 대해 칭찬했다.

김구라는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서 살고 있는 방은희를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봤다. 김구라는 방은희에게 "송화가루도 많겠다"고 운을 뗐다.

송화가루를 언급한 김구라는 "송화가루가 축농증에 좋다"며 자신만이 알고 있는 의학지식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김구라의 발언에 대해 "공황장애 이후에 의학지식이 늘어났다"고 칭찬했다.

연예계 제주도민들이 참석하는 ‘제주도 라스밤’에는 화려했던 가수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뼛속까지 제주도민이 된 이재훈, 6촌형 이재훈 덕에 이재훈 옆집에 살고 있는 이정,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푼수 아줌마 방은희, 제주에 폐가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 김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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