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이 10일 예비실사를 끝내고 본입찰 접수를 시작하는 등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을 위한 박삼구 회장과 호남지역 신흥세력인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간의 2파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에 눈독을 들이면서도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다른 대기업이 사모펀드(PEF)와 물밑 짝짓기를 통해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습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OK캐쉬백 ‘오퀴즈’ 7일 오전 10시 문제, 정답은?
-
- 2.
- 그로쓰리서치 "SMR, 차세대 전력 공급원으로 부상…두산에너빌리티 등 주목"
-
- 3.
- 속보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 고장…후속 열차 지연
-
- 4.
- [뉴욕금값] 트럼프 재집권에 3% 안팎 하락
-
- 5.
- ‘난공불락’ 췌장암, K바이오가 해결할까
-
- 6.
- [특징주] 와이제이링크, 테슬라 美 트럼프 당선에 강세...SMT 장비 직접 공급 부각
-
- 7.
- SK증권 “SG, 우크라이나 재건주 핵심 종목…조 단위 아스콘 매출 목표”
-
- 8.
- 尹대통령, 고개 숙여 사과...“모든 것이 제 불찰”
-
- 9.
- 美대선 탄 비트코인, 한달 거래량 100兆 회복…빗썸 점유율 35% 돌파
-
- 10.
- 오늘은 '입동' 겨울의 첫 절기…입동 뜻은?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82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