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윤현민 전소민 열애 소식에 윤현민의 냉장고 속 종이 개구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윤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의 냉장고에서 색종이로 접은 개구리를 보자 정형돈은 회심의 미소를 보였다.
또한 개구리를 본 셰프들 역시 "이건 100%다"며 여자친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당황한 윤현민은 "소유진 편을 봤다"면서 "냉장고에 온갖 것이 들어있는데 내 냉장고는 너무 썰렁하다. 그래서 개구리를 넣어 놨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MC 김성주는 "본인이 접은 게 맞으면 지금 개구리를 접어봐라"며 종이를 줬다. 그러자 윤현민은 "종이접기 책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해 폭소케 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소민과 윤현민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