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엄청 마른 여자'와 '힙'...서로 '딱'이네

입력 2015-04-10 02:16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사진=뉴시스

열애를 인정한 배우 윤현민, 전소민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소민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이 이상형을 언급하며 “남자를 볼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이 뭐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힙. 엉덩이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답했다.

비슷한 시기 윤현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탄탄한 하체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어 전소민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의 이상형도 전소민의 실제 모습과 비슷하다. 윤현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는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엄청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마른 체형을 가진 여배우로 잘 알려져 윤현민의 이상형에 맞아 떨어진다.

한편 지난 8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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