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웨딩화보 vs. '충격' 근황봤더니..."동안미모+글래머 몸매였었네"
(에이스 미디어/JTBC)
배우 이재은이 결혼 후 '충격적인'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웨딩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은은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운동량 역시 부족해 보였다. 이 같은 생활습관으로 비만은 물론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 돼 남편 이경수는 물론 MC들까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 이경수와 식을 올렸다. 당시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이재은은 원조 베이글녀다운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앳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이재은 결혼생활 9년 만에 정말 볼라보고 변했네" "이재은 합병증 충격적이다" "이재은, 빨리 건강 회복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