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14일] SK텔레콤 '갤럭시A5'·KT 'G3비트' 보조금 상향…가격 얼마나 내렸나?

입력 2015-04-14 11:23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14일

▲4월 14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14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A5'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3만7000원 상향한 10만7000원으로 변동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 48만4000원의 갤럭시A5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3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LG전자 G3비트(Beat) 공시보조금을 '순모두다올레 28'요금제 기준 3만원 올린 18만원으로 공시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 29만7000원의 G3 Beat는 해당 요금제 이용 시 1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4 줌2',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12만2000원, 12만6000원 상향했다.

착한텔레콤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갤럭시 줌2와 베가 시크릿 노트의 공시보조금을 상향했지만 현재 재고를 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