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신임 대표 제프리 로다 선임

입력 2015-04-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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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로다(왼쪽) 신임 대표와 셜리 위 추이 회장(오른쪽)

한국 IBM 수장이 2년만에 교체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IBM은 최근 한국IBM 대표에 제프리 로다 전 호주ㆍ뉴질랜드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내부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자이던 셜리 위 추이는 한국 IBM 회장으로 승진했다. 한국IBM에서 회장직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IBM이 이번 인사와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대표 교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제프리 로다 신임 대표는 지난 연말 한국IBM의 부사장으로 온 뒤 본사 차원에서 진행된 조직개편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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