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 참사 1주기다.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떠나보낸 국민들의 마음에 남은 생채기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다. 우리곁을 떠난 304명의 희생자를 기리며 전남 팽목항 하늘 위의 별을 304번에 걸쳐 촬영해 궤적으로 표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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