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16일 보유 중인 한라홀딩스 주식 전량인 86만1611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542억814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에 대해 "순환출자 구조 해소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라는 16일 보유 중인 한라홀딩스 주식 전량인 86만1611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542억814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에 대해 "순환출자 구조 해소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