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발탁…유병재 "광희 안되는게 더 나을 것" 폭소

입력 2015-04-18 20: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 최종 발탁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식스맨 최종멤버를 뽑는 최종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정형돈과 함께 '무한도전' 식스맨 '패션황'을 이어갔다. 광희는 김유곤 PD와 유병재, 유병재의 친구를, 정형돈은 조정치와 장도연, 박나래의 패션을 새롭게 바꿔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되든 안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했다.

광희는 이날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 말미에 최종투표에서 무한도전 5명의 MC 중 3명의 투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최종 선정됐다.

광희는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특집을 함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