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인형외모와 '정반대' 허술함에 정려원까지 '당황'

입력 2015-04-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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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후쿠오카 여행 초반부터 고생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와 배우 정려원은 힐링 여행에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힐링 여행에 대해 자신만을 믿으라며 강조했다. 그러나 정려원은 후쿠오카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성유리의 여행 계획을 꼼곰하게 체크했다.

특히 성유리는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기차를 탈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는 "내가 믿음이 있었다"면서 "헤매도 어떻게든 찾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강조했지만 정려원과 함께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한참 헤맸다.

한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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