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한주택보증이 경기지사에서 개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국교원공제회관에 경기지사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수원지점이 서울소재 영업부로 통폐합된 이후 17년 만에 경기지사가 생긴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과 2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사는 인근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신상품 출시에 따른 개인보증 이용 확대를 위해 신설됐다고 대주보 측은 설명했다.
관할 권역은 화성ㆍ동탄ㆍ광교지역을 비롯해 서울 접근성이 낮은 안성ㆍ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