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강균성 낙점… 정식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TV광고 방영
웹젠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웹젠은 이후 시간을 두고 iOS기기로 게임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는 구글과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 회원은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은 뮤 오리진의 광고 모델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의 대세로 떠오른 가수 강균성을 섭외해 촬영을 마쳤다. 강균성은 재기 발랄한 이미지를 내세워 2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뮤 오리진을 알릴 계획이다. 해당 TV광고는 뮤 오리진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방영된다.
뮤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