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가족2 홍종현…"진세연 키스신 민망하지 않아" 왜?

입력 2015-04-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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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진세연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주인공 홍종현이 진세연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위험한 상견례2’ 시사회에서는 진세연과 홍종현,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험한 상견례2’ 기자간담회에서 360도 회전의 롱테이크 키스신 관련 질문에 홍종현은 “굉장히 길게 찍었다. 겨울이어서 굉장히 추웠다. 길게 찍엇지만, 테이크를 많이 가지는 않아 많이 민망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영화 위험한가족2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다.

진세연 홍종현 주연으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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