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 "힘든 일 있을때 걱정해줘서 고마워"

입력 2015-04-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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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헨리가 예원의 곁에서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25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랜만에 예원을 만난 헨리가 안 본 사이 빵빵했던 볼이 홀쭉해졌다면서 볼을 만지고 장난치고 웃으면서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그 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고 하며 예원에게 캐나다 과자, 아이스와인, 메이플시럽 등을 선물했는데, 이에 예원은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헨리에게 감동하며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예원은 힘든 일이 있을 때 걱정하고 위로해 준 헨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에 헨리는 남편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대답하며 ‘두 달 오빠’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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