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윤두준, 서현진 향한 애정 '모락모락'...예고보니 '기대돼'

입력 2015-04-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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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윤두준의 마음이 서현진을 향하고 있다.

27일 tvN 측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2'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대영(윤대준)은 이상우(권율)에게 "적극적인 여자가 형 스타일이었어? 그럼 진작 말을 하지"라고 말한다. 이후 구대영은 소극적인 성격으로 상우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수지(서현진)를 위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나가라"고 조언한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 구대영은 아픈 수지를 향해 "많이 아파? 이 멍충아 나한테 말을 하지. 빨리 업혀"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대영이 수지를 업기 위한 자세를 취한 장면에서 "너 그 여자 좋아하냐?"라는 임택수(김희원)의 목소리가 깔려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도 대영은 수지가 눈물을 머금고 구입한 100만원짜리 자전거를 택수에게 팔기 위해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

또 수지가 자신의 소설을 상우가 읽었다는 사실에 호들갑을 떨자 대영은 중고책방으로 가 수지의 책을 찾아 읽기도 해 두 사람의 애정이 관심이 모아진다

'식샤를 합시다2'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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