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속편 제작 "매튜 본-콜린 퍼스 다시 뭉친다"

입력 2015-04-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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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속편 제작 "매튜 본-콜린 퍼스 다시 뭉친다"

('킹스맨' 스틸컷)

6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속편이 제작된다.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콜린 퍼스가 주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더 랩은 29일 "폭스에서 '킹스맨' 속편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스맨'의 속편은 아직 공식적인 일정 발표는 없다. 그러나이전과 비슷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콜린 퍼스가 주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은 영국 런던의 루저로 살아가던 한 청년이 일급 비밀정보요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화려한 첩보 액션과 유쾌한 B급 유머가 버무러지면서 한국에서도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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