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투신 자살 소식, 온 가족 알게 돼

입력 2015-04-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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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박하나의 자살소식을 온 가족이 알게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투신 자살 소식을 온 가족이 알게 됐다.

백야(박하나)가 속초 바다에서 투신하면서 목격자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연락을 하면서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가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놀란 서은하는 조장훈과 함께 속초 앞바다로 향했다.

또한 백야가 김효경(금단비)에게 유서를 남겼고 이에 김효경 측에도 연락이 가면서 육선중(이주현)과 육선지(백옥담)까지 알게되면서 결국 장화엄(강은탁)까지 백야의 투신 자살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강은탁은 확인을 위해 황급히 속초 앞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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