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윤원희 “남편 신해철과 웃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는데” 눈물

입력 2015-05-05 00: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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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휴먼다큐 사랑' 윤원희가 남편 고(故) 신해철과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고 신해철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원희는 “어느 날, 어떤 시간이 아니라, 둘이서 웃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면서 "둘이서 같이 깔깔거리고 웃었을 때,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신해철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휴먼다큐 사랑' 윤원희 신해철의 과거 회상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휴먼다큐 사랑' 윤원희 신해철 회상, 정말 그의 미소가 그립다" "'휴먼다큐 사랑' 윤원희 신해철 회상, 6일이 신해철의 생일이라던데 더 그리울 듯" "'휴먼다큐 사랑' 윤원희 신해철 회상, 윤원희 눈물 보니 가슴이 아프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