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폐지 확정, 20일 마지막 방송

입력 2015-05-05 17: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홈페이지

‘엄마의 탄생’이 방송 1년만에 폐지된다.

5일 한 매체는 KBS 교양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엄마의 탄생’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마지막 촬영은 지난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엄마의 탄생’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뒤 호평을 얻어 정규편성이 돼 1년간 방송했다.

‘엄마의 탄생’은 임신ㆍ육아 버라이어티로 엄마의 뱃속에서 시작되는 10달의 순간부터 출산의 인고 이후 육아의 과정까지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래 부부, 염경환 부부, 홍지민 부부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