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홈페이지
‘엄마의 탄생’이 방송 1년만에 폐지된다.
5일 한 매체는 KBS 교양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엄마의 탄생’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마지막 촬영은 지난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엄마의 탄생’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뒤 호평을 얻어 정규편성이 돼 1년간 방송했다.
‘엄마의 탄생’은 임신ㆍ육아 버라이어티로 엄마의 뱃속에서 시작되는 10달의 순간부터 출산의 인고 이후 육아의 과정까지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래 부부, 염경환 부부, 홍지민 부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