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정연 JYP, 언니 공승연 SM…"격하게 아낀다"

입력 2015-05-06 08:23

(공승연 인스타그램 )

'식스틴' 정연이 배우 공승연의 친동생인 사실이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 출연해 걸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작곡을 선보인 민영, 자작랩의 채영, 색소폰을 연주한 정연, 트로트를 선곡한 지효, 발레로 무대를 꾸민 미나, 태권도로 자신감을 드러낸 소미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방송 직후 색소폰을 연주한 정연이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그녀가 요즘 핫한 신인 배우로 떠오른 공승연의 친동생이란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공승연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 식스틴 16번째 멤버 유정연! 이 언니가 격하게 아끼고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과 정연은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머금고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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