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주한 외교단과 리셉션… ‘외교정책 공유’

입력 2015-05-07 10: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한 외교단과 리셉션을 한다. 주한외교단 및 국제기구 대표와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를 공유하는 자리다.

박 대통령은 2013년 3월과 4월에 각각 중남미·아프리카, 유럽·아시아 국가의 주한 외교사절단을 접견한 적이 있지만, 주한 외교단 전체와 리셉션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미일 신밀월 시대 진입, 중일 간 관계 개선 움직임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을지가 관심사다.

행사에는 주한외교단 및 주한 명예영사단, 국제기구 대표,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