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등장한 앳된 황승언, 남자출연자 3표 몰빵…"예전에도 아름다웠네"

입력 2015-05-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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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등장한 앳된 황승언, 남자출연자 3표 몰빵…"예전에도 아름다웠네"

(MBC 방송 캡처)

배우 황승언이 처음으로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낸 7년 전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2008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황승언은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황승언은 뛰어난 외모로 남성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21인치의 갸냘픈 허리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아오이유우를 닮은 황승언은 이상형을 이민기라고 밝혔다.

또한 섹시웨이브 댄스를 과시해 남자 출연진들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최종결정에서 남자출연진들에게 3표를 받기도 했다. 결국 붐 친구 이진호와 '스친소' 24기 커플로 이뤄졌다.

이날 '스친소'는 '드라마 같은 데이트' 특집으로 유건, 김정욱, 임정은, 서유정, 김시향이 주선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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