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ㆍ지주연 해피엔딩…김민교 유명인사 출세ㆍ강남길 도원상회 개업

입력 2015-05-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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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ㆍ지주연 해피엔딩…김민교 유명인사 출세ㆍ강남길 도원상회 개업

‘당신만이 내사랑’이 마지막 회를 맞는다.

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ㆍ연출 진형욱)’ 120회 마지막 회에서 혜리(지주연)는 말수(김해숙)의 선물을 사들고 말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말수는 혜리에게 배냇저고리를 보여주며 모녀만의 시간을 갖는다. 결혼식 당일, 수연(이효춘)은 조용히 축하를 전하러 도원(한채아)의 신부대기실을 찾아갔다가 같이 사진을 찍게 된다. 6개월 후, 남순(김민교)은 유명 인사가 되고, 덕구(강남길)는 다시금 옛날 도원상회를 되찾고 개업식을 하게 된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이날 1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ㆍ지주연 해피엔딩…김민교 유명인사 출세ㆍ강남길 도원상회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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