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마지막 회에서는 나영석 PD가 배우 최지우·이서진과 함께 서울에서 만나 그리스 여행을 되돌아 봤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산토리니 지금 날씨 좋을 텐데. 다시 가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한 번 더 가라"고 말하자, 최지우는 "우리 또 가요"라고 주저 없이 말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는 이서진, 택연, 김광규가 출연하는 '삼시세끼 정선 편'이 방송된다.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