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9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초브라'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브라'는 온게임넷이 글로벌 중계를 위해 영어권 문화 캐스터 조한규 해설위원의 별명이다. 조 해설위원은 한국선수들의 통역사 역할도 한다.
8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센터에서 열린 MSI에서 SKT T1은 유럽 대표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온게임넷 글로벌 중계를 맡고 있는 조한규 해설위원은 '뱅' 배준식을 인터뷰하며 해박한 게임지식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