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롤 여신’으로 불리는 온게임넷 미녀 아나운서 조은정이 SNS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정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낯에 가까운 상태임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인 조은정은 보통의 여대생 같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온게임넷에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리그의 인터뷰를 진행할 때와는 달리 자연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강조한 조은정은 “이번 MSI...플로리다…학교 때문에 못 가서 정말 아쉬워요”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래도 여기서 꼬순이랑 같이 한국 선수들, 온게임넷 식구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