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 ‘복면가왕’ 종달새를 찾아라…유력 후보는 진주?

입력 2015-05-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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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두통썼네의 가면을 벗긴 딸랑딸랑종달새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1,2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지만 결국 판정단 투표결과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3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루나로 밝혀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복면가왕을 차지했을 당시에도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유력한 후보로 루나를 선정했다. 이어 딸랑딸랑 종달새가 새로운 복면가왕이 되자 네티즌은 또 다시 딸랑딸랑 종달새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일부 네티즌은 음색과 감정 표현등을 이유로 가수 진주를 딸랑딸랑 종달새 유력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과연 이번에도 네티즌의 지목이 맞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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