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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식스틴'
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를 뽑는 '식스틴' 첫번째 미션에서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식스틴' 2회에서는 첫번째 미션을 마친 후 메이저 그룹과 마이너 그룹 멤버들이 대거 변동됐다.
박진영이 호명한 새롭게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올라간 멤버는 나띠, 채령, 소미, 사나, 지효 등 5명이었다. 반면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내려가는 멤버는 모모, 지원, 미나, 민영, 나연 등 5명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아직까지는 9명 모두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에 한 번의 미션으로 여러분을 보내기에는 아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어 "하지만 다음 두번째 미션부터는 분명히 탈락자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진영은 두번째 미션을 발표했다. 두번째 미션은 '앨범 재킷'이었다. 즉 앨범 재킷 한장에 자신들의 매력을 담아내라는 것이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미션을 통해 마이너그룹에서 한명씩 탈락자가 발생하며 '식스틴'을 통해 론칭하는 그룹은 미쓰에이(Miss A) 이후 JYP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