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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정용진, 6500억원 현금 확보
삼성생명 주식 600만주 매각
신세계와 이마트가 보유 중인 삼성생명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해 6500억원이 넘는 현금화에 성공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세계와 이마트가 장 종료 직후 삼성생명 보유지분 600만주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해 성사됐다.
◇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의 후임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5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5월 3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건희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 “미술시장 탈세•돈세탁 온상” 닥터 둠의 경고
크리스티 경매 사흘간 낙찰금액 총 1조5400억원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가 이번주 실시한 뉴욕 경매에서 막대한 돈이 오가면서 미술시장 거품론이 일고 있다. 크리스티가 지난 11~13일 사흘간 뉴욕에서 실시한 경매 낙찰금액이 총 14억1003만 달러(약 1조5400억원)에 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사흘간 경매장을 찾은 사람만해도 1만5000명이 넘는다.
◇ [포토] ‘CSR 국제컨퍼런스’ 뜨거운 열기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전진철 CJ그룹 CSV경영실 상무가 ‘CJ그룹의 글로벌 OnlyOne CSV경영’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행사다.
◇ ‘백수오 쇼크’ 홈쇼핑 전액 환불 땐… 작년 영업이익 절반 통째로 날릴판
국내 홈쇼핑업계가 ‘삼중고’에 휘청거리고 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과징금 폭탄을 맞았고 최근에는 ‘백수오환불’ 논란까지 겹쳤다.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전액 환불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작년 영업이익의 절반이 통째로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
◇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 경영권 위기 오나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이사가 보유중인 회사 주식의 90%가량을 담보로 잡혔다.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거나 주식의 가치가 현재보다 더 떨어져 반대매매가 나올 경우 경영권마저 위협받는 상황이다.
◇ [데이터뉴스] 삼성전자 시총순위 3년 연속 하락
전 세계 정보기술산업(ICT) 기업 중 삼성전자 시가총액 순위가 10위로 떨어졌다. 스마트폰 사업의 판매 부진 영향으로 주가가 약세로 돌아선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