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 장동건-고소영 살던 빌라로 이사

입력 2015-05-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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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사진 연합뉴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육아 때문에 최근 이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19일 이투데이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경기도 광주에서 서울 삼성동으로 이사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병헌의 해외 스케줄이나 육아 문제로 이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병헌 이민정이 이사한 서울 삼성동 고급 빌라는 전세가 25억 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교통이 편리하고 보안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정 재계 인사나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측은 “집을 구입한 것도 아니라 전세로 입주했다. 조금 더 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결정이고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했다. 당분간 서울에서 살면서 육아에 신경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황야의 7인’ 미팅차 지난 1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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