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착한성장 전·후 비교...“귀엽운 힛걸이 이렇게 컸네”

입력 2015-05-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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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폭풍성장 전후 비교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게 달라진 성숙한 외모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97년생인 클로이 모레츠는 '킥 애스'의 힛걸을 통해 이름을 날란 뒤 ‘렛 미 인’(2008),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등에 출연하며 ‘세계 여동생’의 지위를 굳혀왔다.

클로이 모레츠는 아직 많은이들에게 여전히 영화 ‘킥애즈’의 ‘힛 걸’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나이는 불과 10살이었던 클로이 모레츠는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 달리 아무렇지도 않게 적들을 죽이는 장면은 많은 영화팬들에게 선명한 이미지를 남겼다.

최근에는 엣된 얼굴 대신 성숙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외모와 모던하지만 포인트를 잘 살린 일상패션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4일간의 방한 일정은 일거수 일투족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의 폭풍성장 전후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던 힛걸이 이렇게나 컸다니”, “착하게 잘 컸네”, “선택받은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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