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훈 김용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6회에서는 김용건과 이훈이 강화도로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훈은 선배 연기자 김용건의 생일을 맞아 집을 찾아왔고 그동안 자신의 헬스장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건은 "나도 터널 많이 들어갔어"라고 이훈을 가슴깊이 공감하며 위로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이들은 전등사로 향했고, 함께 전등을 달며 소원을 빌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곳으로 강화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조명받는 사찰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 산다' 이훈 김용건, 전등사 이번 석가탄신일에 나도 가봐야겠다", "'나 혼자 산다' 이훈 김용건, 지금도 전등사에 전등행사 하고 있나요?", "'나 혼자 산다' 이훈 김용건, 전등사에서 빈 소원 두분 다 이뤄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