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열애설 해명(사진=Mnet '비틀즈코드2')
비스트 양요섭이 식샤를 합시다2에 카메오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허가윤과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홍민아 역으로 출연중인 허가윤은 지난해 2월 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비스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이 본인을 여자 친구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고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허가윤은 "내가 만만해서 그런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이어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연습생 때 못 볼꼴을 많이 봐서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답하며 양요섭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 허가윤, 둘이 워낙 친하구나", "양요섭 허가윤, 비스트랑 포미닛이랑 친한가봐", "양요섭 허가윤, 두 그룹 모두 흥해라.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과 허가윤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6회에는 비스트 멤버인 양요섭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