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세 박지빈 입대, 화려한 인맥도 화제…"니콜·최범석·효연까지"
(박지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지빈이 26일 입대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빈은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스타들과의 친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23일 오후 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빈이는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박지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챙 넓은 페도라를 쓴 박지빈은 니콜과 함께 동그란 안경을 낀 채 귀여우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4일에는 디자이너 최범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빈이(박지빈) 정말 멋있게 컸음. 남자냄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옷 가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소녀시대 효연 역시 박지빈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입대 날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빈은 입대 전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빈의 훈훈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