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최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환자가 5명 발생해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보건당국 수장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국내에 메르스 발생 현황과 대응 논의를 위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최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환자가 5명 발생해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보건당국 수장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국내에 메르스 발생 현황과 대응 논의를 위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