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만 해도 아이템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등 진행
▲미르의 전설2(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MMORPG ‘미르의 전설2’의 서비스 이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는 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를 해오다 와이디온라인으로 서비스가 이관됐다.
와이디온라인은 미르의 전설2의 퍼블리싱 시작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와이디온라인 NPC에게 출석 체크를 하는 유저에게 투신의 목걸이, 천랑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권과 캐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 사냥 시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획득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금액별로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자사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미르의 전설2’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자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미르의 전설2’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