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과거 드라마 및 시상식 등에서 우월한 몸매 과시…"9등신이라는 말이..."

입력 2015-05-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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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유인영(사진=방송 캡처/뉴시스)

27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 도도한 재벌 2세 미연 역으로 출연하는 유인영이 화제다.

유인영은 '가면' 첫 방송을 통해 재벌가 사위 석훈(연정훈 분)과 부부로 등장해 달달한 키스신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유인영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서였다. 당시 유인영은 남장한 돌궐의 여자 무사 연비수 역으로 출연했다. 이전까지 '밤의 여왕' '비처럼 음악처럼' '바다위의 피아노' 등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드라마 '원더풀 마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3년 1월에는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도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권 유명 스타들 중 국내 배우로서는 최초였다. 유인영은 이밖에도 다양한 화보 촬영 혹은 레드카펫 등에서 돋보이는 몸매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기고 했다.

유인영의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유인영, 모델 포스" "유인영, 9등신이라는 말이 실감나네" "유인영, 몸매는 정말 최고인 듯" "유인영,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몸매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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