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시구ㆍ시타 노리나? 인스타그램 통해 타격 연습 공개…"볼륨감은 감출 수가 없네"

입력 2015-05-30 18:35

'예정화'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이자 모델 겸 방송인 등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정화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예정화는 방송을 통해 "공복에 운동을 하면 두 배로 효율적"이라고 전하며 일주일에 6일 동안 매일 아침 수영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예정화는 지난 28일 "홈런왕이 되고픈 예코치"라는 말과 함께 "스윙하다 자빠지고 손꾸락 공맞고ㅠㅠ 저라고 운동을 다 잘하는건 아녀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정화의 타격 연습장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예정화, 설마 시구나 시타 노리는거?" "예정화, 볼륨감은 감출 수가 없네" "예정화, 그래도 잘 하는거 같은데" "예정화, 조만간 야구장서 시구자로 볼 수 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