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블로그)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2012년 '행복한 세상'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빠빠빠 룰라', '여자의 해복'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올 초에는 '쿵짜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이는 군대에서는 '군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섹시미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이는 또 지난해 Mnet '트로트엑스'에서는 TOP8에 합류한 바 있다.
한편 지원이는 3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의 시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