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김옥빈, 누드톤 드레스 눈길…'매혹+섹시미', "역시 김옥빈"

입력 2015-06-02 14:46

▲김옥빈 뷰티 화보(사진=마리끌레르)

'소수의견' 김옥빈의 매혹적인 뷰티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김옥빈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옥빈은 기존의 털털하고 보이시한 분위기를 벗고 여배우의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발레로 다져진 목과 어깨선, 길고 풍성한 속눈썹 등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김옥빈은 환하고 깨끗한 피부와 물기를 머금은 듯한 아이 메이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여기에 에스쁘아의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를 활용해 화사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소수의견' 김옥빈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소수의견 김옥빈, 평소완 다른 느낌”, “소수의견 김옥빈, 늘 예쁘네”,“소수의견 김옥빈, 역시 김옥빈” 등의 반능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옥빈이 출연하는 ‘소수의견’은 ‘혈의 누’를 각색하고 프로듀서를 했던 김성제 감독 작품으로, 강제철거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