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한 가운데, 조이의 애교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4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애교 없는 여자 분들이 매일 밤 20번씩 연습해야 된다는 그 문장! 레드벨벳이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애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문장을 혀 짧은 소리로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라고 발음하며 애교를 발산해 남심을 사로 잡았다.
이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문장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는 애교 말투로, 멤버 조이는 아기 같은 목소리로 해당 문장을 발음했으나 스스로를 견디지 못하고 한바탕 크게 웃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조이와 비투비의 육성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가상부부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