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4.2%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그쳤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5.1%에 비해 약 0.9%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는 시청률 6.3%,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 박한별 등이 출연해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을 펼쳤다. 이날 정준영은 이승철과 스승과 제자라는 타이틀로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당황스럽다. 3년 만에 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