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박수진(좌측부터)(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한별과 박수진의 입술 셀카가 화제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 내 마음대로 안경테. 셀카. 박한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짙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 렌즈를 향해 살구빛 입술을 내밀고 있다. 박한별은 입술 셀카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박수진 역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 인데 아직도 해가 떠있네. 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흰색 민소매에 페도라를 매치한 박수진은 사진 속에서 주홍빛 입술을 드러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입술 셀카로 대조적인 분위기 낸 박한별과 박수진에 네티즌은 “박한별 박수진,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박한별 박수진, 둘 다 무척 예뻐”, “박한별 박수진, 입술 셀카 눈길 가네”, “박한별 박수진, 매력이 완전 다르네”, “박한별 박수진, 우열을 가릴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4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류승수와 친분을 드러냈다. 또, 박수진은 최근 배용준과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