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동생, 훈남+부산 사투리 매력…연기 욕심 디스 폭소

입력 2015-06-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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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예정화 동생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예정화 동생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맹기용 셰프, 치타, 예정화, 전현무, 강남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정화는 남동생과 함께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예정화 남동생의 등장에 ‘나 혼자 산다’ 멤버 전현무, 강남 등은 “잘 생겼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예정화는 “친구 같기도 하고 동생 오빠 같기도 하다. 비밀 하나도 없다”고 남동생과 사이를 언급했다. 이어 예정화가 향후 연기 욕심을 드러내자, 예정화 동생은 “발연기 되는 것 아닌가. 액션 표현을 멋지게 한 뒤, ‘괜찮아요?’라고 로봇 연기를 할 것 같다”고 지적하며 부산 사투리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강남은 “너무 매력 있다”며 예정화 동생의 재치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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